‘마녀의 사랑’ 윤소희, 현우와 애정선 시작 “남자로 어떻게 생각해?”

↑ ‘마녀의 사랑’ 현우, 윤소희 사진=MBN ‘마녀의 사랑’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마녀의 사랑’ 배우 공찬과 윤소희의 본격적인 애정선이 시작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N ‘마녀의 사랑’에서는 강초홍(윤소희 분)이 마성태(공찬 분)를 운명의 상대로 짚었다.

강초홍은 이상 증세를 보이며 괴로워하는 와중에 마성태와 마주쳤다. 그는 “왜 하필 당신이야”라며 괴로워했다.

마성태는 강초홍을 데리고 가 “나 남자로 어떻게 생각해?”라며 물었지만, 강초홍은 듣지 못했다.

강초홍은 그를 보는 순간 “어디라도 가서 키스라도 하죠?”라며 말실수해 마성태를 놀라게 했다.

마성태는 당황스러워 “뭐? 급한 일이 생겼다고?”라며 자리를 피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