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최화정·이영자 수영복 자태...`상큼에서 카리스마까지`

↑ '밥블레스유' 이영자, 최화정. 사진|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최화정과 이영자가 당당한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가평에서 제1회 하계단합대회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도시락을 먹은 뒤 가평에 위치한 펜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최화정은 빨간색 원피스로 수영복 차림으로 하얀 피부와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이영자는 과감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으로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영자는 여러 가지 영법을 구사하며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티셔츠를 입고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방송이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은 "뛰어난 몸매가 아니고 나이가 많더라도 저렇게 당당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너무 좋다", "평상복을 입은 것보다 예쁘더라", "당당한 자신감이 빛났다. 나도 저 언니들처럼 나이 들고 싶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로 매주 목요일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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