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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진과 세 아이들. 사진| 소유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다둥맘 소유진이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대본을 인증했다.
배우 소유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치유기' MBC 주말드라마. 잘 준비해서 가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곧 촬영 들어가요 드라마 소식도 자주 전해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내사랑 치유기' 1회 대본이 담겼다. 대본에는 소유진의 극중 이름인 임치우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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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진이 인증한 '내사랑 치유기' 대본. 사진| 소유진 SNS |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우와! 1회 대본이라니! 떨리시겠어요", "믿고 보는 유진언니 드라마! 이번 시청률도 기대됩니다", "아가들이 엄마 TV에 나와서 좋기도 하고 엄마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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