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승리 김수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승리와 마마무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승리를 시청률 보증 수표라고 소개했다.
이에 승리는 “올해 유난히 방송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라고 말문을 열엇다.
이어 “(제가 출연한 한 프로그램의) 분당 시청률이 23%를 기록, 최고 시청률이었다. 알고 보니 드리마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정도였다”면서 “그래서 김수현 씨와 저와 다를 게 뭐가 있나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성주는
그러자 승리는 “겸손하게 13% 본다”며 “SNS 팔로우 수 봤을 때 빅뱅 내 4위다. 수치스럽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