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배우 박광현이 아내 손희승과 둘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광현의 가족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광현은 아내와 함께 부침대와 막걸리를 먹던 중 "하온이 자고 좀 취하면 우리 하온이 동생 만들어볼까? 우리 취할 기회가 없잖아"며 능글스럽게 말했습니다.
이어 박광현은 딸 하온에게 "동생이 있
박광현은 웃으며 "또 뭐 양보할 거냐"며 귀여워했고, 하온은 "장난감"이라는 대답을 내놨습니다.
한편, 박광현 손희승 부부는 지난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온 양을 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