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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웰메이드로 입소문을 탄 스릴러 영화 '목격자'가 '신과 함께-인과 연'과 '공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전을 담는다. 상대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날 36만 8983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3위로 첫 출발했다.
개봉 2일째인 어제(16일)는 16만 1794명의 관객을 동원해 같은 날
이성민, 김상호, 진경과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꿰한 곽시양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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