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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글의 법칙’ 병만족, 바다거북 입양하고 ‘공존’ 배웠다... 남주 중도하차

기사입력 2018-08-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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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병만족이 바지선 항해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는 바다로 탈출하기 위해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날이 밝기 무섭게 김병만은 부족원들을 데리고 바지선으로 향했다. 바다로 탈출하기 위해 출항한 병만족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부족원들은 거대한 무동력 바지선을 움직이게 하려고 힘차게 노를 저었다. 병만족은 김병만의 구호 아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노를 저었지만 굽이진 강줄기 때문에 매 순간 난관이었다.
출항 3시간 경과, 뙤약볕에서 노를 젓던 부족원들은 여기저기서 힘든 기색을 보였다. 이 때 성훈과 박정철이 나서 “조금만 더 가면 된다”라고 격려했다. 김병만 역시 가세하며 노를 저었고 마침내 병만족은 바다에 도착하며 1차 미션에 성공했다.
하지만 오랜 생존 끝에 부상자가 속출했다. 토니안은 탈수증상을 보였고, 에이핑크 남주는 목디스크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 특히 남주는 전날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했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토니안과 남주는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다. 결국 남주는 촬영 불가 판정을 받고 중도하차를 했다. 그녀는 “너무 가기 싫어요”라며 “진짜 수중훈련도 제가 진짜 열심히 하고 바다만 앞두고 너무 아쉬워요. 팀원들에게도 미안해요”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남은 병만족은 거북국립공원인 셀링안 섬에서 하선했다. 셀링안 섬은 1년 365일 바다거북이 찾아와서 산란하는 곳이었고, 병만족은 바다거북의 알을 포식자들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받았다.
그들은 관리자로부터 바다거북 알을 다루는 법 등을 안내받으며 자연과 교감했다. 박솔미는 “시작은 신기했는데 나중에는 감동이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만감이 교차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옹성우

역시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보호본능을 일으키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병만족은 바다거북알을 부화장으로 옮겼고, 그들 앞으로 바다거북을 입양했다. 52일 후, 부화한 새끼 거북은 바다로 나가며 그들의 생존을 시작했다. 박성광은 ”거북이들이 많이 살아서 다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김병만은 ”공존을 배우는 뜻깊은 순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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