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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해성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
지난 18일 오후 SBS ‘백년손님’에서는 권해성과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해성이 장인을 위해 커피를 타왔다. 그러나 장인은 “커피를 안
이에 권해성은 “다음부터는 잘 타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진땀을 뺐다.
권해성 장인은 “커피인지 물인지 뜨거운 것 계속 마시느라 혼났다”며 속마음을 말했다.
결국 권해성 장인은 장모에게 커피를 넘기며 “그래도 반은 먹었다”고 민망함을 감췄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