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측 “모친상 비보…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공식)

↑ 박중훈 모친상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박중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박중훈의 소속사 젠스타즈 관계자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박중훈의 어머니 권송자 여사가 오늘(21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3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중훈은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이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해운대’ 등 다수의 작품으로 화려한 연기력을 뽐냈다.

또, 지난 2013년 10월 개봉한 영화 ‘톱스타’로 감독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현재 매주 오후 6시에 KBS2 라디오 ‘라디오스타’를 진행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