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지연이 건강악화 문제로 첫 단독 홍콩 팬미팅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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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 건강문제/사진=지연 SNS |
지연은 어제(21일)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만 들고 찾아뵙고 싶은데 또다시 기다림을 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9월에 예정되어 있던 저의 홍콩 팬미팅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팬분들께 안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밝히며 "제 이름만으로 팬들을 만나는 첫 솔로 팬미팅이라 저도 팬분들만큼 기대를 많이 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연은 본인의 건강 상태 때문에 팬미팅을 연기하게 된 데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거듭 사과했고 열심히 치료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앞서 지연은 지난 5월 중국 유명 연예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첫 단독 홍콩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롱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연과 그 동안 여러 방면으로 협력을 같이 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향후에도 지연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하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