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캡틴마블 팬 포스터 공개 ‘강렬 그 자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내년 4월 개봉 예정인 마블 히어로물 ‘어벤져스4’의 캡틴 마블(브리 라슨)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렬, 그 자체다.
세계적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어벤져스4’의 캡틴 마블 팬 포스터를 올렸다.
얼굴을 클로즈업 한 포스터는 캡틴 마블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담았다. 마블팬들은 캡틴 마블이 ‘어벤져스4’에서 큰 비중을 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솔로무비 ‘캡틴 마블’은 내년 3월 8일 개봉한다.
원작 코믹북에서 미국 공군 장교이자 나사 보안 책임자였던 캐럴 댄버스는 외계종족 크리 출신의 마-벨을 조사하다가 그와 친해진다. 적과의 싸움중 폭발에 휩쓸려 캐럴과 마-벨의 DNA가 섞여 마-벨과 비슷한 능력을 갖게 된다. 하늘을 날고 강력한 힘, 충격에 대한 저항력, 에너지를 흡수해 흐려 보내는 능력이 있다.
주드 로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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