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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할배’ 김용건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캡처 |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보다 할배’)에서는 김용건이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자유 여행을 즐겼다.
이날 김용건은 “안구정화 좀 하겠다”라며 신발 가게로 향했다.
구두를 바라보던 김용건은 “이런 스타일은 수년전에 내가 다 신어봤다”라며 “나는 구두에 더 익숙해졌다. 아플 때도 있지만 멋이 있으니까”라며 패셔니스타다운
이어 그는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고, 새 옷으로 바로 환복한 후 인증 사진을 찍었다.
김용건은 “옷을 좋아하지만 젊은 친구들이 입는 옷을 좋아한다. 젊게 살고 싶다. ‘그래 김용건이니까 어울린다’라고 인정받는 게 나를 힘나게 한다. 그게 내 젊음의 비결이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