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름은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 사진=JTBC ‘내 이름은 강남미인’ 방송화면 캡처 |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이름은 강남미인’에서는 도경석(차은우 분)이 강미래(임수향 분)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도경석은 강미래 집 근처에서 강미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 숙취약을 건넸다.
괜찮다는 강미래의 말에 “너 주량 소주 3잔 아니
이어 도경석은 “걱정하지 마. 실수 한 거 없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강미래는 “미안해, 사고 쳐서”라고 사과했다.
이에 도경석은 “앞으로 나 없을 때 3잔 이상 마시지 마. 다른 남자한테 업히지 말라고”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