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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오프닝부터 충격을 받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괴짜사부의 등장으로 오프닝부터 취침을 해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은 오늘의 사부를 설명하는 문구에서부터 충격을 받았다. 사부를 설명하는 종이에는 '명문대 한의학과를 때려쳤다'는 소개부터 '매일 만취상태다. 해 뜰 때 잠든'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사부의 소개를 보고 이승기는 "그럼 사부님은 지금 자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제작진은 "사부가 취침중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두시간동안 자야한다"고 말해 멤
이승기는 "카메라 돌면 잠들기 힘들다"고 말하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양세형은 결심한 듯 "그래 한번 해보자"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가 전복죽을 먹었다.
처음에 멤버들은 잠을 잘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잠들었다. 2시간이 지나고 장기하가 사부의 심부름꾼으로 와 멤버들의 잠을 깨울때까지 그들은 꿈나라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