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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는 29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포토피플 인 도쿄’ 12화가 공개된다.
이날 도쿄 최대 실내 테마파크를 찾은 포토 크루들은 대결에 앞서 특별한 추억 쌓기를 시작한다. 스티커 사진 기계 앞 6인은 얼굴 몰아주기부터 꽃받침 등 열일하는 이목구비와 다양한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후 아직도 끝나지 않은 소파 취침을 건 3대 3 내기를 시작한다. 김재중과 조세호는 각 팀 리더로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치고, 남우현과 이태환, 임영민과 유선호의 불꽃 대결도 그려진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0.1초 차이로 승리한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김재중의 추천으로 두 번째 게임을 시작한 포토 크루들은 환상의 흥과 팀워크도 보여준다. 소파 취침 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종목 VR-ESPORTS에서 침대를 위한 여섯 남자들의 치열한 사투가 그려져 웃음, 경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취침을 앞두고 포토 크루들의 속마음도 공개된다. 때 아닌 운명 공동체가 된 김재중과 이태환, 유선호는 훈훈한 분위기로 세 사람만의 케미를 뽐내는 가하면, 이태환은 한밤중에 홈 트레이닝을 선보여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이목도 끈다.
케미를 뽐낸 6인의 포토 크루는 도쿄에서 보내는 마지막 아침도 맞이한다. 시즌1 사진전에 참석한 김재중과 조세호의 빈자리를 대신해 ‘막내라인’ 남우현과 이태환
그 시각 시즌1 사진전에 참석한 김재중과 조세호. 김재중은 사진전에서 만난 팬의 특별한 사연을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아무런 조건 없이도 사랑할 수 있구나”라고 말하기도 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