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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박신양이 출연을 확정한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28일 오전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최근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현정과 박신양은 동국대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다. 고현정이 최종 출연을 결정하게 되면 이번 작품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고현정은 특히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 하차해 컴백작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검사 출신 변호사 조들호가 서민들의 억울함을 씻어주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2016년 방영 당
첫 시즌은 박신양·강소라·류수영 등이 주연으로 나서 최고 시청률 17.3%(닐슨코리아)까지 찍으며 사랑받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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