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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이 몸집이 불어난 강아지 ‘핫’ 때문에 당황했다.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는 루비와 핫의 몸무게를 재는 한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영은 강아지 핫과 루비의 몸무게를 재는데 실패했다. 강아지들이 올라가기에는 체중계가 너무 작았기 때문.
이에 한채영은 “엄마랑 해보자”라며
핫의 몸무게가 두 달만에 1.8kg가 불어난 상황에 웃음을 터뜨린 한채영은 “죄송합니다”라며 “핫이 먹는 거 좋아해서 몸집에도 자유를 주려고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많이 (몸무게) 조절 안했어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