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이 2년 만에 완전체로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화 맞습니다! 갓세븐 맞습니다! 런닝맨과 뭐 했을까요~~?”라며 갓세븐의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갓세븐 멤버들(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체로 운동복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미소와 미모가 빛난다.
이번 갓세븐 완전체 출연은 2016년 9월 방송 이후 2년 만이다. 그간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온 갓세븐 멤버들의 ‘런닝맨’ 출연 소식에 팬들은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기새(갓세븐 팬클럽 이름)들은 “믿기지 않아요. ‘런닝맨’ 출연이라니. 벌써부터 기대 만땅”, “너무 보고싶었어요. 예능 활동 많이 해주세요”, “얼마나 재밌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갓세븐은 오는 17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프레젠트 : 유(Present : YOU)'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컴백 타이틀곡 '럴러바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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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닝맨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