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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 여동생 배우 유경아가 사업가 겸업에 나선다.
유경아는 1980년대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맥랑시대’, ‘TV소설 찔레꽃’, ‘내일이 오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연기활동 이외 생활체육 홍보대사, 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활동을 진행해오던 유경아가 직접 건강센터를 론칭하며 사업가 겸업을 선언했다. 유경아가 론칭한 티앤테라피는 겉으로 보여지는 외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몸 안에서부터 나오는 밸런스에 포커스를 맞춘 멀티 건강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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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는 “1020대에는 연예활동만 해와서 우물 안의 개구리였던 것 같다. 40대를 맞이하고 중반이 된 지금은 너무 재미가 있다. 앞으로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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