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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언니들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서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언니를 보자마자 눈물이 난건 왜일까. 지친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준 울 언니들.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서현은 "이렇게 사랑받는 막내라 행복하고 감사해요. 제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인 소중한 내 언니들 사랑해. 바쁜데 직접 촬영 현장까지 와준 효연 언니 마이 사랑해효 언니짱"이라며 소녀시대 언니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주현, 시간 되면 커피 한 잔 하구가", "영원히 함께 할 우리의 꿈"이라는 현수막이 붙은 커피차와 드라마 '시간' 촬영 현장에 응원을 온 효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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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과 효연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커피차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서현에게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지난달 티파니의 간식 차에 이어 완전체 소녀시대의 응원이 이어지는 등 끈끈한 사랑을 드러내 팬들을 기쁘게 한다.
서현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홀로서기에
한편, 태연, 써니, 유리 윤아, 효연으로 구성된 5인조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는 이날 오후 6시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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