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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 효연 사진=서현 SNS |
5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를 보자마자 눈물이 난건 왜일까..지친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준 울 언니들..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ㅠㅠ 이렇게 사랑받는 막내라 행복하고 감사해요..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인 소중한 내언니들 사랑해”라며 소녀시대 멤버들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현은 MBC 월화드라마 ‘시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남주인공 천수호 역을 맡은 김정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면서 마음고생이 심했을 터.
서현은 “바쁜데 직접 촬영 현장까지 와준 효연언니 마이 싸랑해효 언니짱 #역시소시가짱이야 #지소앞소영소 #울언니들짱”이라는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한 효연과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사진을 통해 서로를 껴안고 있거나 똑같은 춤을 추는 등 돈독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