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
배우 소이현이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층 락 스튜디오에서는 SBS 러브 FM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성준 앵커와 소이현이 참석했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를 맡게된 소이현은 "라디오 DJ를 하게 되어서 굉장히 영광이다. 퇴근 지킴이가 되어서, 청취자 분들이 집으로 가는 길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스케줄 때문에 가능하지가 않았다. 꿈을 이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찰나에 기회가 와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일 출근하는 일을 맡게 된 것은 처음이다. 드라마 촬영처럼 밤을 새지는 않고, 제가 진행하는 시간에만 출근하는 것이
한편 SBS 러브FM(103.5Mhz)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오는 9월 10일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