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트레이너 겸 보디빌더 심으뜸(28)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enerife(테네리페) 왓숑 물놀이가자아아아아 신나!!!”, “쌩얼로 신나게 놀았구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심으뜸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도 아름다운 심으뜸의 미모와, ‘엉짱녀’라는 별명답게 스트라이프 모노키니로 볼륨감 넘치는 S라인을 뽐내는 심으뜸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뒤 ‘엉짱녀’로 화제를 모았다. 심으뜸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 대표인 남편과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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