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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사진=KBS2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엄마가 급격히 떨어지는 쌀에 결국 김승현에게 “생활비 내라. 더 이상 이렇게 있을 수 없다”며 선전포고했
이에 김승현과 그의 동생은 당황해했다. 김승현 엄마는 “이렇게 집에만 있으니까 쌀도 갑자기 다 떨어졌다”고 토로했다.
결국 김승현과 그의 동생은 각 15만 원을 엄마에게 생활비로 냈다.
이후 김승현과 동생은 “나도 돈을 냈다”며 반찬 투정을 하고 샴푸 투정도 하며 김승현 엄마와 논쟁을 벌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