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윤아♥김형규 “평소 존댓말로 대화한다”

↑ 배틀트립 김윤아 김형규 삿포로 여행 사진=배틀트립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틀트립’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평소 존댓말로 대화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부부가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개그맨 1호 부부 최양락 팽현숙, 만화 덕후 부부 김윤아 김형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윤아 김형규의 ‘만만투어’가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은 삿포로 세계 맥주 축제를 방문했다.

김윤아 김형규는 아이스맥주를 먼저 맛보기 시작했다. 한손에 잡히지도 않는 맥주잔 크기에 두 사람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모니터하던 MC들은 김윤아 김형규 부부에게 “서로 존댓말을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윤아는 “맞다. 원래 존댓말을 한다. 가끔 (반말) 섞어서 말하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