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치미 김경화 시부모님 언급 사진=MBN 동치미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당신, 돈 좀 그만 써’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경화는 “양가 부모님이 근검절약 하시는 분들이다”라며 “시아버지도 아끼시는 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든 넘은 시어머니의 과거 일화인데, 어머니가 장을 봤는데 두 바구
김경화는 “어른들 다 관절 아프지 않냐. 시어머니가 평상시에는 백화점에서 집까지 무료 셔틀버스만 이용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택시타고 오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택시비 얼마 안 나왔는데 시아버지께서 버럭 화를 내시더라. 혼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속상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