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도라’ 정두언 방탄소년단 빌보드 차트 1위 금메달에 비유 사진=MBN ‘판도라’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패널들이 병역 특례에 대해서 토론을 나눴다.
이날 정두언은 “모병제가 된다면 방탄소년단은 1년 근무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하며 “재밌는 건 방탄소년단 위해서 병역특례 대상 안 되냐고 말한 하태경, 안믹석 의원이 방탄소년단 팬들한테 엄청나게 욕먹고 있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화두를 언급했다.
이어 “팬들은 ‘우리가 언제 군대 안 간다고 했나’ ‘우리 오빠 끌어들이지 말라’고 하더라. 팬들로 인해 두 사람은 해명하고 나섰다고 한다”고 말했다.
우상호는 “우리 딸이 방탄소년단 데뷔 초기에 열성 팬이었다. 방탄소년단 때문에 알게 됐는데 방탄
이에 정두언은 “금메달 10개와 맞먹는 가치다. 한국어 가사로 된 노래라 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우 역시 “방탄소년단 노래가 팝으로 인정을 받았더라. 그것을 보고 참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