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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 박소현 사진=SBS |
11일 서울 목동 SBS 2층 스튜디오에서 시사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10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아나운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성훈은 “그저 특집으로 1회 촬영을 했는데 지금까지 왔다.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 또 우리 프로그램이 꾸준히 두 자리 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1000회를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보람도 느끼고 앞으로 열심히 달려야 겠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인 것 같다”고 감격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지난
시범방송에서 정규 편성, 그리고 1000회를 맞이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평균 16%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명목을 이어오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