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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기네스북 등재를 인증하며 꽃 미모를 뽐냈다.
박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지난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1000회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기네스북 인증서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박소현은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에 단정한 묶은 머리로 단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꽃보다 화사한 그녀의 무결점 피부와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싸이더스HQ 측은 “20년 4개월 국가대표 장수 MC. 투톱 MC로 기네스북 등재. 눈가 촉촉. 1111회 특집도 기다릴게요”라며 박소현의 기네스북 등재 사실을 알렸다. 이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00회. 목요일 8시 55분”이라고 덧붙였다.
박소현은 방송인 임성훈과 함께 지난 1998년부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진행해 왔다.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어느덧 1000회를 맞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벌써 1000회라니 믿기지 않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세상에 이런 일이’ 진행해 주실 거죠?”,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언니 미모는 여전하네요. 기네스북 등재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했다.
한편, 임성훈 박소현이 쭉 호흡을 맞춰온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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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싸이더스HQ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