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 옹성우를 향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얻었다옹ㅎㅎㅎ 기쁘다옹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성우 포토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미선이 들고 있는 포토카드 속 옹성우는 트레이닝복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 그의 조각 같은 미모와 카리스마 가득한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옹성우는 슈트룩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살짝 풀어헤친 셔츠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박미선은 옹성우 포토카드를 자랑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그녀의 표정에서 옹성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팬심이 느껴진다.
이어 박미선은 “팬스타그램, 옹성우, 잘생겼다옹, 밥이나 한끼 합시다옹, 주책이해바라옹”이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번 그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실의 미소네요. 조만간 두 분이 식사 꼭 함께 하시길”, “너무 귀여우시다. 팬심 이해한다옹. 함께 식사하시게 되면 인증사진 꼭 올려주세옹”, “성덕이시네요. 옹성우 포카 얻으 신거 너무 부러워요”, “아직 소녀 감
한편 옹성우가 속한 워너원은 오는 11월 28일 개최되는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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