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5년 만 가족여행…동요로 하나 됐다

↑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사진=MBC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의 가족이 여행을 떠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이하 ‘똥강아지’)에서는 이로운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로운의 엄마는 1년 만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로운이의 옆 자리를 채우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이로운의 가족들은 5년 만에 다 같이 모여 여행을 떠났다. 이로운의 엄마는 어릴 때 틀어줬다는 중국 동요를 틀었다.

이로운은 “너무 어릴 때라 생각이 안난다”고 말했지만, 금새 동요를 따라 불렀다.

이로운의 할머니는 “이렇게 지나고 보니 좋은 기억만 남는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