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연기자인 유승옥이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봉사활동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유승옥은 어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 어린이들, 유치원 입학.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사진 속 유승옥은 남수단의 현지 아이들과 밝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유승옥의 게시글은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자랑스럽다" "엔젤 하트"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습니다.
한편 유승옥은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의 출연료의 전액을 아프리카 남수단 '유승옥 유치원'에 기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