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딸 50일 기념 셀프 촬영…”사랑해 내 전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의 50일을 축하했다.
차예련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딸#벌써50일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해 내 전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의 50일을 기념하는 꽃장식과 그 옆에 누워있는 딸의 모습 일부가 담겼다. 딸을 향한 엄마 차예련의 애정이 듬뿍 담긴 사진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50일이 된 거예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벌써 50일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50일 축하 드려요”, “자식에 대한 사랑은 사람이 이렇게까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나 싶을 정도죠. 글귀 너무 공감돼요”, “아기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차예련과 딸의 50일을 축하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만난 배우 주상욱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지난 7월 득녀,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주상욱, 차예련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