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이던 퇴출 언급…“당사자의 공식 의견 밝혀지지 않아 조심스러워”

↑ ‘진짜 사나이 300’ 펜타곤 홍석 이던 언급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진짜 사나이 300’ 펜타곤 홍석이 이던 퇴출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최민근 PD, 장승민 PD, 강지환, 매튜 다우마, 홍석, 김재화, 신지, 이유비가 참석했다.

최근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이던의 퇴출 소식을 전했다.

열애설이 불거졌던 현아와 이던. 두 사람에 대해 소속사는 단호하게 대처했지만 이후 여론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리고 큐브는 다시 입장을 번복했다.

이 논란에 대해 펜타곤의 멤버인 홍석은 “펜타곤은 최근 컴백해 활동 중이다. 저희는 열심히 활동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궁금해 하시는 일(이던 퇴출)에 대해서 아직 당사자가 공식적으로 의견이나 생각을 말하지 않아서 제가 함부로 말씀 드릴 부분이 아니라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300’은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