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급격한 체중 증가로 우려를 낳은 투애니원 출신 씨엘이 날렵해진 V라인을 공개했다.
21일 씨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씨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씨엘은 길게 늘어트린 웨이브 머리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링 귀걸이와 긴 손톱으로 개성 있는 씨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씨엘은 날렵한 V라인 턱선과 오뚝한 콧날로 미모를 뽐냈다. 그녀의 매혹적인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에서 씨엘 만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씨엘은 지난달 3일 갑자기 통통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씨엘은 ‘마일 22’ 시사회 포토월에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데 이어 이날 V라인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어쩜 점점 더 예뻐지는지. 아름다운 걸 떠나서 멋있기까지 하다”, “역시 씨엘. 너무 멋있어요. 이 카리스마 무엇. 빨리 앨범으로 돌아와 줘요”, “이렇게 활동 시작하면 금방 감량할 건데 다들 그렇게 난리 쳤는지. 살 안 빼도 항상 아름다워요. 무리하지 말아줘요”, “씨엘은
한편 씨엘은 지난달 23일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 ‘마일 22’(감독 피터 버그)에 뛰어난 해킹 실력을 갖춘 전술 부대 소속 요원 ‘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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