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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김진애, 김상욱 박사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는 김진애·김상욱 박사가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유시민, 김영하, 유희열 다섯 명의 잡학박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제작진은 통영에서 시작된 시즌1,2 여행의 장면을 보여줬다. 당시 MC 유희열은 “가을에 시작해서 벌써 한해가 끝났다. 시즌3는 오스만투르크에서 만나기로 하자”고 말했다. ‘알쓸신잡' 여행마다 '오스만투르크'를 언급해 해외여행의 발단을 마련한 유시민 작가는 남다른 열정으로 잡학박사들의 탐험을 이끌기로 했다.
한편 시즌1에 출연했던 김영하 작가는 “(알쓸신잡에는) 모두가 그리워하는 모든 것이 있다”면서 “저만의 여행법 등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도시계획학 김진애 박사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이번 시즌에 합류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유희열은 새로 합류한 김상욱 과학박사의 이야기를 듣던 가운데 ‘쿼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양자역학은
이날 문학과 과학, 경제,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박사들은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그리스 아테네의 명소 아크로폴리스를 시작으로 고대 그리스의 역사로 지식수다의 향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