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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부선이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를 밝혔다.
김부선은 23일 페이스북에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는 오직 법률적으로 이기기 위함 입니다. 정치적 이해관계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누구도 저를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저에 선택을 존중하여 주세요"라며 강 변호사를 선임한 것에 대해 비난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과 관련, 최근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지난 14일 스캔들 관련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경기 분당경찰서 출석 당시 강 변호사를 대동해 화제를 모았다.
김부선이 강용석을 선임한 이유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제 뭐 알아서 하겠지 싶다", "안타깝고 답답했는데 강용석 선임한 거 보고 굳이 내가 걱정 안 해도 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지사 측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에 고발 당했으며 지난 18일 서울남부지검에 이재명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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