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신동, 볼링 결승 진출 “빅스 켄 멘탈 흔들기가 목표”

↑ ‘아육대’ 신동 빅스 사진=MBC ‘아육대’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아육대’ 신동이 결승 진출 목표를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볼링 결승전 대회가 펼쳐졌다.

결승전에서는 빅스 켄과 라비, 그리고 슈퍼주니어 신동 그리고 양세형이 출전했다.

이날 빅스 라비는 “우연히 준결승에 스트라이크 5개 꽂아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우승후보 답게 열심히 하겠다”는 결승전 소감을 전했다.

신동은 “양세형과 팀이라고 해서 웃기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세형이만 믿고 결승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빅스 켄의 멘탈을 흔드는 것이 이번 목표다. 켄이 멘탈을 잘 잡고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