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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이다희가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이다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에서 촬영 끝나고 가는 길에 어르신들이 계속 길을 물어보셨다. 알았으면 친절하게 알려 드렸을 텐데 전혀 모르니.. 무늬만 승무원. 어떤 신일지 궁금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공항 카운터 앞에 서있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희의 단아한 외모와 곧은 자세는 승무원보다 더 승무원 같은 비주얼을 뽐낸다.
촬영 중 실제 승무원으로 오해 받은 이다희의 귀여운 에피소드에 누리꾼들은 “대체 안 어울리는 게 뭐야”, “차원이 다르시네요”, “승무원 이미지에 찰떡”, “승무원 유니폼도 잘 어울리셔요”, “승무원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비율 완벽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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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