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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짠오피스’ 송원석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청아, 송재희, 송원석과 이현주 PD가 참석했다.
송원석은 M식품회사 마케팅팀 대리 이지용으로 변신, 얼굴도 능력도 완벽하고 자신이 그렇다는 것도 잘 알고 있는 나르시스트 캐릭터다.
송원석은 실제 자신과 극 중 인물과 51% 매치된다고 말했다. 그는 “저에게 나르시시즘이 조금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캐릭터에 연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반면 저와 캐릭터의 다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드라마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