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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치과의사 김형규가 남다른 외조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2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김형규가 출연했다.
이날 MC는 “김윤아 씨가 김형규 씨한테 치과 치료를 받다가 영감을 받은 적이 있다고?” 질문했다.
김형규는 “치료를 마치고 ‘괜찮아?’라고 하니 ‘음악이 떠올랐다’고 하더라”며 당시 김윤아의 번뜩이는 눈빛을 재연해 100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형규는 “이번에 나온 자우림 10집 앨범 중에 ‘아는 아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가 치과 치료 중에 갑자기 멜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황혜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형규가 도전한 ‘1 대 100’은 10월 2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