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화 ‘뉴 논스톱’ 사진=‘다시, 스물’ |
김정화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신기하고 눈물나고 행복하고 뭉클했던 시간 16년 만에 만난 우리들은 그랬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나누던 그날의 시간들이 조금은 어설프고 낯설고 아직은 어렸던 서로의 모습들을 추억하고 있었네요^^”라며 “우리 모두의 스물로 돌아가는 시간. 추억의 그곳으로 함께해요 다시 스물”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는 ‘뉴 논스톱’ 주역들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화는 박경림과의 만남에서 “그때 내 모습이 잘 기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죽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해봤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뉴 논스톱’을 하고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했다고?”라며 충격을 받은 듯 눈물을 터트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