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김수현-이민호 이어 롯데호텔 모델 발탁...`완벽 슈트핏`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송재림이 호텔 홍보모델로 발탁돼 차세대 한류스타를 예약했다.
송재림은 최근 롯데호텔의 모델로 발탁, 화보를 통해 우월한 슈트핏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재림은 깔끔한 네이비, 그레이 컬러 슈트를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세련된 슈트 핏에 송재림의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미소가 더해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재림은 다수의 한류 드라마, 예능 등에서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이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롯데호텔 홍보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내외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높은 롯데호텔 홍보모델로는 김수현, 이민호, 빅뱅 등 톱스타들이 거쳐간 바 있다.
한편, 송재림은 11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미스터리한 ‘최군’ 역에 캐스팅돼 김유정, 윤균상과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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