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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해고됐던 최경영 전 뉴스타파 기자가 1일부터 KBS에 ‘특별 채용’ 형식으로 복직했다. 이번 특별 채용은 KBS 과거 청산 조직인 ‘진실과미래위원회’가 2010년과 2012년 노조 파업과 관련해 부당 징계·인사를 받은 직원들의 피해 구제를 권고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 기자는 2012년 공정방송 파업 과정에서 취업규칙 ‘성실 품위 유지’ 위반으로 그 해 4월 해고 처분을 받았다.
이후 탐사보도 전문 매체 ‘뉴스타파’에서 활동해왔다.
최 기자는 복직과 함께 ‘저널리즘 토크쇼 J’의 취재와 제작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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