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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 하성운의 팬들이 인도네시아 지진 구호 성금을 기부했다.
하성운의 네이버 팬카페 ‘인클라우드’ 측은 3일 네이버 사회공헌 프로젝트 해피빈의 ‘세이브더칠드런 인도네시아 피해복구 지원’ 모금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카페가 기부한 금액만큼 네이버 해피빈이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이재민 구호 기금으로 전달된다.
워너원은 앞서 7월 인도네시아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열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에 하성운
워너원 11인 멤버들의 팬들은 그동안 멤버들을 응원하며 기부로 사랑을 나눠 모범이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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