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찍고, 조인성 편집”…설현, 흑백 뚫고 나오는 ‘청순 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물오른 미모와 함께 ‘안시성’ 팀의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설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병은 선배님이 찍어주시고 인성 선배님이 편집해주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현은 터틀넥에 코트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미를 한껏 뽐내고 있는 설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안시성’ 팀의 막내 설현을 예뻐하는 선배 박병은과 조인성의 마음이 묻어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화보같네요. 우리 설현이 선배님들한테도 많이 사랑받는 거 같아 보기 좋아요”, “설현 너무 예쁘다. 역시 안시성 팀 의리 최고인 듯”, “특급 선배님들과 특급 모델이 만나 걸작이 탄생했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 안시성 팀의 의리에 훈훈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현이 출연한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 등 배우들의 열연과 드라마틱한 전투신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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