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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혼자’ 자연인 이시언 VS 철인3종 성훈… ‘극과 극’ 도전기

기사입력 2018-10-0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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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칠인3종 경기에 신청하고 훈련에 돌입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과 성훈의 나 홀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물티슈 한 장으로 방을 닦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유부초밥을 만들어 식사를 마친 뒤 설거지를 하는 등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스튜디오에서 “12월에 입주를 하게 됐다. 집다운 집에 사는 게 처음이라 뭔가 떨린다"라고 새 소식을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집들이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후 이시언은 바쁜 드라마 촬영 중 하루 휴일을 맞아 관악산을 찾았다. 그는 느릿느릿 올라가다가 "관악산 청설모를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전력질주해 금세 정상에 도착했다. 앞서 제주도 오름 등반 당시 ‘상도동 날다람쥐’로 불리며 놀라운 등산 실력을 선보였던 바 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이시언의 축지법 산행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시언은 관악산 정상에 올라 준비한 냉커피와 유부초밥을 먹고 행복해 했다. 이어 그는 더위를 피해 바위 아래 그늘에 숨어서 익숙한 목소리의 상대에게 전화를 걸었다. 상대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레이션을 맡은 성우 겸 배우 정형석이었다.
이어진 장면에서 정형석이 실제로 ‘나는 자연인이다’ 내레이션으로 깜짝 참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형석은 혼자 관악산에서 상황극을 펼치는 이시언과 마치 대화하는 듯한 내레이션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시언은 “원래 배우이고 절친한 학교 선배”라고 정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또한 이시언은 물놀이를 하러 뛰어든 계곡에서 고요한 수중명상으로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에 오른 자연인의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계곡에 입수하고, 좋아하는 건 다 할 수 있었다”고 힐링한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오랜만에 성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1년 동안 집밖을 안 나가고 게임만 하고 살아서, 이제 독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도전하게 됐다”며 철인3종 경기 하프종목에 참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신청서에 6번의 전신마취 수술 병력 등 많은 질병내역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걱정을 샀다. 무엇보다 그는 폰뱅킹으로 참가비를 결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태프가 OTP카드를 보여주자 "진짜 신기하다"며 신문물을 본 듯 흥미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공인인증서 깔고 이런 게 복잡해서 인터넷 쇼핑도 못한다"고 고백했다.
성훈이 철인3종에 도전해야 할 코스는 한강 수영 750m, 달리기 5km, 사이클 17km였다. 우여곡절 끝에 철인3종 신청을 완료한 그는 먼저 대학 선배가 가르치는 초등학교 수영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돌입했다.
성훈은 "학생들이 모두 선수들인데 하지만 '초등학생들인데 뭐 얼마나 하겠냐'는 생각에 가볍게 도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워밍업부터 전력질주하는 아이들에게 뒤쳐져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전국체전 신기록을 보유한 유망주와 시합한 성훈은 50m에 이어 100m 대결에서도 패배했다. 이어 성훈은 훈련을 계속했지만 지친 모습이 역력했고 급기야 "눈에 바이러스가 걸려서 잘 먹고 잘 쉬며 오랜 기간 휴식을 취했다. 그래서 체력을 잃었다"고 변명했다. 이에 박나래가 "술은 어떻게 먹었냐"고 기습 공격해 성훈이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수영으로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성훈은 다시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그는 그곳에서 페이스메이커 배우 지호성과 함께 달리기를 시작했다. 성훈은 밥 내기를 걸고 다시 대결했지만 이번에도 또 패했다. 이후 그는 “너무 힘들어서 입맛이 없다”면서도 도시락과 각종 간식을 폭풍 흡입해 언행불일치로 웃음을 안겼다.
식사를 마친 성

훈은 사이클로 귀가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아름다운 노을 풍경에 감탄하는 등 한 편의 CF를 방불케 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귀가한 그는 완전히 녹초가 됐다. 성훈은 “이게 앞으로 대회전까지 제 스케줄이다. 일주일 정도는 이 고통을 느껴야 체력이 올라올 것 같다. 건강하게 완주하는 게 목표다. 체력으로 부족한 것은 정신력으로 채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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