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고현정, ‘조들호2’ 출연에 우려+기대…“이번엔 무사히 촬영 마치길”

↑ 박신양 고현정, ‘조들호2’ 출연에 우려+기대 사진=DB(좌 박신양, 우 고현정)

박신양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통해 만난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누리꾼들은 기대감과 함꼐 우려를 표했다.

5일 KBS 드라마국 홍보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신양 고현정 배우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박신양과 고현정이 출연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신양은 지난 2016년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편에 이어 2편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2년 만에 같은 시리즈의 드라마로 복귀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현정은 지난 2월 7일 제작진과 불화설로 SBS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 한 후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택했다. 약 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동네변호사조들호 재밌었는데” “이번엔 무사히 촬영하시길” “박신양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두 사람 케미가 궁금하다” “센 두 사람이 만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