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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첫방②] 김희선X김해숙, 1회만에 증명한 이름값

기사입력 2018-10-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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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희선과 김해숙이 첫 방송부터 이름값을 톡톡히 보여줬다. 압도적인 연기력이었다.
6일 첫방송된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 ‘순정에 반하다’, ‘빅맨’, ‘아가씨를 부탁해’로 깊은 공감과 따스함을 선보인 지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사의 신-객주’, ‘자명고’ 등 치밀한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자부하는 정성희 작가가 집필해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이날 방송된 1회에서 기이한 사고로 을지해이(김희선 분)과 장화사(김해숙 분)의 영혼이 바뀌었다.
‘나인룸’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하며 데뷔 이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희선과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 무진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해숙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은 데뷔 23년만에 첫 변호사 역할, 첫 1인2역을 맡았다. 성공에 눈 먼 변호사 을지해이로 변신한 김희선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을지해이의 모습을 자신감과 카리마스 넘치는 표정과 말투, 제스처로 표현해냈다. 대선배 김해숙과의 연기대결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김해숙은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을 뽐냈다. 희대의 악녀 장화사로 변신한 김해숙은 감방 동료들에겐 다정하지만 순식간에 차가워지는 기구한

사연을 가진 장화사의 여러 가지 모습을 빠짐 없이 그려냈다. 최고의 연기였다.
‘나인룸’을 이끌어갈 김희선과 김해숙은 또 한 번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하며 믿고 볼 수 있는 연기라는 신뢰감을 줬다. 이에 앞으로 전개될 ‘나인룸’의 스토리에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나인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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