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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아내 조윤희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동건은 전 주에 이어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조윤희에 영상 편지 한 번 보내라"고 이동건에 권유했고 이동건은 "큰 베이비”라고 아내 조윤희의 애칭을 부르며 영상을 보냈다.
이어 이동건은 "전부 다 고맙다. 예쁘고 천사 같은 딸을 내게 안겨주고 정말 힘들 텐데 내색 안 하고 열심히 키워주고. 내가 새벽에 촬영 나가도 아침밥 한 번 거르지 않고 차려주고. 내가 열심히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었던
한편, 드라마에서 사랑을 키워 지난해 9월 비공개 결혼한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지난해 12월 딸 로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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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